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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일본라멘을 전문으로 하는
교레츠라멘입니다.
부평맛집으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곳이라하여
다녀와 봤어요!
교레츠라멘
인천 부평구 길주남로 19-1 1층 102호
http://naver.me/xyUjXh8g교레츠라멘 : 네이버
방문자리뷰 504 · ★4.5 · 월요일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 오후 3:00 ~ 5:00 라스트오더 21:00,화요일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 오후 3:00 ~ 5:00 라스트오더 21:00,수요일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 오후 3:
m.place.naver.com
부평맛집 교레츠라멘
주말이라 다행히 가게 앞에 차를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
부평맛집 교레츠라멘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9시 30분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오후 5시
라스트오더는 오후 9시이니
참고하세요!
부평맛집 교레츠라멘은
일요일 오후 2시쯤? 점심시간이
넉넉히 지났기때문에
한가할것으로 예상했는데
가게는 이미 만석이었고
손님들이 계속 왔어요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지만
미리 주문하라고 해서
키오스크로 미리 주문을 했습니다!
키오스크 위에 보면
안내글이 쓰여있는데 기본 라멘에는 타마고는 제외되어
있기때문에 타마고 드시고 싶으시면
무조건 추가 하셔야해요
저는 원래 하나는 기본으로 들어가는줄 알고
1개만 추가 했는데
나중에 읽어보니 기본에서 제외 품목이네요!
그리고 공기밥은 서비스로 주신데요
맵기조절도 가능하시고
면 익힘 정도도 조절 가능하시니
필요시 미리 얘기하세요!
부평맛집 교레츠라멘 사장님의 꼼꼼함 칭찬해!
저희는 돈코츠 1개 타마고추가 차슈추가 면추가
소유 타마고추가 차슈추가 면추가 ㅋㅋ
결국 다 추가
교자 1개
가라아게 1개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부평맛집 교레츠라멘은
마제소바도 유명한거 같은데
이날은 너무 배부를거 같아서 못시켜봤어요!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QR체크도 꼼꼼히 진행하고
원산지 표시도 꼼꼼히!!
부평맛집 교레츠 라멘은
오픈 주방이네요
아무래도 보이는 주방이다보니
깔끔하게 유지 하는 모습이 확인 됩니다
부평맛집 교레츠라멘은
육수에 화학적인 첨가물을 넣지않고 100%돈골과 계골의
배합으로 만든다고 해요
부평맛집 교레츠 라멘을 맛있게 먹는 방법과
마제소바를 맛있게 먹는 방법!
부평맛집 교레츠라멘 운영안내와
와이파이 정보
생마늘과 김치!
생마늘은 라멘에 빻아서 넣어 먹으면 더 맛있어 집니다!
국내에서는 하카다분코 정도가 우리나라에서
일본라멘 전문점을 알리기 시작한 초창기
매장일텐데요 거기서 인라멘 청라멘 이렇게 판매하고
이 마늘을 빻아서 넣을 수 있는 기계가
테이블 마다 있었던게 인상 깊었던 시절이 있습니다
이제는 일본식라멘이 많이 보편화 되어 있지만
그때만 해도 별로 없었어요
이겁니다ㅋㅋ
오랜만에 보네요
부평맛집 교레츠라멘에서 준비한 시치미
S&B제품이네요
S&B는 골든커리가 유명해요
이건 후추!
돈코츠라멘이 자칫 느끼 할 수 있으니
뿌려서 드시면 좋아요!
한때 한국에 있는 일본라멘 집들에서
오리지널리티 있게 하는곳은 김치를 안준다며
일본에서 어디서 김치를 주냐며
김치 찾는 손님은 촌스러운 취급을 했었는데
이는 참 크나큰 착각입니다
서비스업을 제공하는 곳에서는
고객 취향에 맞게 맞추고 변화해야 하는데
그런 쓸데 없는 고집이 장인정신 있어보이고
멋있어 보일진 모르겠으나
크게보면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비지니스란 오래가야하는것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과 고객니즈를
찾아내고 학습하고 배우며 발맞춰 나가야 합니다
맥도날드 조차도 나라마다 버거 맛이 다 다릅니다
나라의 문화 및 특성을 고려하여
그나라 국민들이 좋아할 수 있는 제품을 별도로
R&D합니다
대한민국 식당에서 김치없이 밥을 먹으라니
고객에게 다음에 오지말란 소리와 같습니다
이게 제가 주문한 부평맛집
교레츠라멘의 소유라멘
저는 주로 소유라멘이나 미소 라멘을 즐겨 먹습니다
이건 부평맛집 교레츠라멘의 돈코츠 라멘
부평맛집 교레츠라멘의 교자
부평맛집 교레츠라멘의 가라아게
일단 전체적인 총평은
저는 부평맛집 이라고 소문난
교레츠라멘은 오늘이 마지막 방문입니다.
한국에 맛있는 일본라멘은 이제 너무 많고
어떤 가게들은 이제 일본 현지보다도 수준이 높습니다
자가제면부터 수제 가라아게 교자등을 파는
가게들도 많고
육수를 직접 만드는건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제가 기준이 좀 높아서 일 수 도 있겠지만
여기는 많은 부분 타협하고 장사하는 부분이 사실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
사장님과 직원분 손발 돌아가는것만 봐도
숙련 된 모션과 그에서 나오는 장인정신 깃든 맛을
맛보기에는 부족합니다.
육수 진하게 하고 차슈 부드러운 정도로
오리지널리티 있게 운영한다는것은
부족합니다
부평이니까 가능하지
연남동이나 홍대가서 장사하면 못버팁니다
어쨌든 부평맛집 이라고 해서
와봤는데 저는 조금 실망스럽고 아쉬운 면들이
많이 보입니다.
기성품 쓰는게 꼭 나쁜것은 아니지만
차라리 가격을 더 받고 제대로 된 음식을 제공하는게
더 오래 장사하는데에는 좋다고 봅니다.'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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