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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주린이 주식 초보 강의 2편(feat. 냉철tv) 냉철tv 최고!
    재테크 2021. 5. 22. 15:29

    https://www.youtube.com/watch?v=r_6-B0Zt-I8 

    오늘은 주린이들이 배워야 하는 여러 가지 중요한 부분들 중에 차트를 통해 알 수 있는 정보들 혹은

    꼭 봐야만 하는것들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우선 이 유튜버 영상을 딱 2편째 보고 있는데 직관적으로 바로 느껴지는 것은

    주식 기초편 용어 정리 등에 대해 간단하게 이해하기에는 좋으나 깊이 있게 투자나 주식에 대해 알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이 느껴진다.

     

    초기 정보를 제공 해주면서 은근히 카톡방 참여를 권유하는 것 또한 꼼수가 좀 눈에 보이고

    이미 나처럼 주린이나 주알못 등을 상대로 기초 지식을 제공하면서 노리는 타겟팅은 되어 있다고 보인다.

    실제로 댓글들을 보면 카톡방 아이디 알려달라는 문의들이 굉장히 많고 기본적으로 비즈니스 마인드나 투자 같은 것은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보이고 일단 당장 요즘 주식이 핫하다니까 돈 놓고 돈 먹기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보인다.

     

    아마 이렇게해서 추천해준 종목들에 개미들이 투자를 파바박~~~~하면 주가가 오르게 되고 그때 본인들은 치고 빠지면서 수익을 내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주식은 잘 몰라도 블럭체인 ICO 쪽은 조금 아는데 거기도 마찬가지이다.

    고급 정보라며 슥~~흘려 개미들이 투자에 열을 올릴 때 이미 준비된 자들은 훅~빠지면서 시세차익을 보는 것이다.

     

    역시 주식이나.. 코인이나.. 블록체인이나.. 이런 쪽은 선과 악의 경계가 참 모호하다.. 

    근데 일단 우리는 합법적인 법적 테두리 안에서 열심히 공부해 주식이라는 투자방법을 통해 부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과 악이니 하는 너무 딥한 부분 혹은 너무 무거운 철학적인 얘기들은 잠시 좀 접어두자!

    먼저 고가, 저가, 전고점, 전저점, 캔들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지난 시간에 시가는 시작하는 가격 종가는 끝나는 가격이라고 배웠다!

    차트를 보면 고가는 가장 높은 가격을 고가 가장 낮은 가격을 저가라고 부른다.

     

    전고점은 1년 52주 중 가장 높았던 지점 전저점은 가장 낮았던 지점을 말한다.

    이런 부분들은 그다지 어려운 내용이 아니기에 바로바로 넘어가겠다.

    캔들은 막대 흔히 봉이라고 부르고 음봉, 양봉 이렇게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양봉이란 말은 우리 외할아버지가 양봉을 하셔서 어릴 때 로얄젤리 엄청 먹었던 거 말고는 들어본 적 없는 표현인데

    주식 공부하면서 오랜만에 들어본다 ㅋㅋ

     

    음봉은 파란색, 양봉은 빨간색 = 음봉은 나쁜 거, 양봉은 좋은 거 이렇게 생각하면 쉽다고 한다.

    여기서, 장대 음봉과 장대 양봉이 있는데 음봉이 길~~~게 형성되어 있는 것이 장대 음봉 양봉이 길~~~게 형성 되어 있는것이 장대 양봉이고 아까 설명에서 음봉은 나쁜 거, 양봉은 좋은 거 이렇게 설명했었는데

     

    쉽게 보자면 장대 음봉은 더 안 좋은 거, 장대 양봉은 더 좋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단다!

     

    일단 주식에서는 무조건 파란색이 보이면 나쁜 거 빨간색은 좋은 거 이렇게 보면 쉽게 느낌이 온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통 빨간색이 수두룩하면 뭔가 피바다 이런 느낌이고

    파란색이면 파도, 시원함 등 긍정적인 느낌을 연상했던 거 같은데 주식은 정반대! 

    주식에 한해서는 나에게도 피바다가 흘러내렸으면!! 기도 기도! ㅋㅋㅋ

     

    봉에는 일봉, 주봉, 월봉, 연봉, 분봉 등이 있는데

    일봉은 하루하루의 주가의 등락률을 보여주는 거고 주봉은 주 단위의 주가의 등락률

    월봉은 월 단위의 주가의 등락률 연봉은 연 단위의 주가의 등락률을 말한다.

     

    그리고 분봉이 있는데 분봉은 1분봉 3분봉 5분봉 10분봉 15분봉 30분봉 45분봉 60분봉 이렇게 있고

    유튜버 말로는 여기서 대부분 가장 많이 보는 것은 1분봉 5분봉 30분봉이며

    단타는 1분봉 3분봉 5분봉을 제일 많이 본다고 한다. (이건 그냥 통상적인 개념의 유튜버 피셜로 여기면 될 듯)

     

    여기서 개인적 의견은 자신이 주식을 하고 있는 상황과 목적성에 따라 봐야 하는 분봉과 차트에 대한 해석이 달라져야 한다고 본다. 예를 들어 단타인지 장타인지, 얼마를 가지고 투자하는지, 안정성이 우선인지 높은 수익률이 목적인지 등 본인의 투자 성향과 목적에 따라서 골라야 하는 주식의 종류가 달라지고 그 종류에 따라 차트를 분석하는 방식 타이밍 등 또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다. 

     

    얼마 안 되었지만 지금까지 주식 공부하면서 느낀 것 중에 가장 필승 전략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내려갈 때 사서 고점에서 팔아라"이고 여기서 전제 조건은 "단, 망하지 않을 회사에 투자해라" 였는데 이것 말고는 "주식 시장에서는 필승 전략은 없고 상황에 따라 다 미세하게 설정이 달라져야 하는 게 맞는 거 같다"라는 막연한 느낌이 있다.

     

    아직 공부한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갈길이 멀다......................................................................................................................................

    중요한 건 사업하면서 느꼈던 거랑 참 비슷한 면이 많다..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한 일인 듯.. 주식이라는 것 자체가 어떤 회사의 지분을 가지고 투자하고 사고팔고 하는 것이니까 이 자체가 주주로써 사업하는 거라 생각하면 가만 보면 내가 직접 사업하면서 10년 동안 고민하며 살아온 세월과 다를 게 없다.

    그리고 다음은 갭상승, 갭하락, 점상, 점하, 연상 등에 알아보겠다!

    시작하자마자 갭을 만들어서 전날 종가보다 높은 가격대에서 출발하는 것을 갭상승

    시작하자마자 갭을 만들어서 전날 종가보다 떨어진 가격대에서 출발하는것을 갭하락이라고 한다.

    이런 건 뭐 너무 심플하니 넘어가겠다!

    점상과 점하!

    장이 시작하자마자 시가에서 상한가로 시작해서 종가에서도 상한가로 마무리하는 것을 점상이라 하고 점하는 그 반대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점하는 하한가로 시작해 하한가로 마무리하는 것.

     

    아까 캔들! 봉에 대해서 알아볼 때 빨간색인 양봉이 좋은 거라고 했고 장대 양봉은 더 좋은거라고 했듯이

    갭상승이 좋은 거면 점상은 더 좋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갭 상승 뭔가 말만 들어도 상승했으니 좋은 느낌이고

    갭 하락은 하락했으니 안 좋은 느낌인 건 직관적으로 다 느껴지지 않나? 싶다..

     

    갭상승이 갭하락보다는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확률이 높고 갭하락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확률이 높다고 본다고 한다! 점상도 긍정적, 점하는 부정적. 

    그렇지만 내가 봤을 때 이건 케바케인 듯싶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면 안 되는 파트인 것 같다.

    "일반적으로 그냥 그런 상황이 많다" 정도로 인지 해야겠다!

    이동평균선

    5일선(심리선): 일주일간의 주가 흐름

    매매 심리가 가장 잘 나타나는 선. 보통 일주일 중 5일간 거래하기 때문

     

    20일선(세력선): 한 달 간의 주가 흐름

    세력들이 움직이는 선. 보통 쉬는 날 제외하고 주식 거래가 가능한 날짜 20일의 평균을 내어 그려진 선이며 단기적인 주가의 추세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보통 지금 알아보는 4개의 선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진다고 하고 주가가 오를 때는 하방 압력의 지지선으로 여기고 하락 하고 있을 때는 저항선의 역할을 한다고 본다.

     

    60일선(수급선): 3달간의 주가 흐름

    주식시장 전체적인 전망을 나타내는 선이며 중기 이평선이라고도 불린다.

     

    처음에 나는 완전 초짜이기 때문에 60일 이면 왜 2 달인데 3개월간의 주가 흐름이라고 하지?라고 생각했는데

    보통 1달에 쉬는 날들 제외하고 20일 거래하는 것을 기준으로 20일선이 생긴다는 것을 알고 보니 60일 선이면 20일선 x 3개월 이렇게 해서 60일선이 3달간의 주가 흐름을 나타내는 것이구나를 알게 되었다.

    나 같은 초짜는 진짜 이런 사소한 것도 헷갈릴 수 있을 거 같아서 남겨본다.

     

    120일선(경기선): 6개월간의 주가 흐름

    경기선, 장기추세선으로도 불린다.

     

    주가는 실제 경기보다 6개월 먼저 움직인다 라는 말이 있다고 함!(이거는 통상적인 표현인 거 같다)

     

    120일선까지 보는 사람은 사실 별로 없다고 하는데 이건 순전히 유튜버 피셜 혹은 지금 이 유튜버와 비슷한 투자 성향을 가진 사람들 입장에서의 해석으로 보인다.

     

    단기 이평선: 주가의 흐름이 짧은 이평선(3일선, 5일선, 20일선, 60일선 등을 말함)

    장기 이평선: 주가의 흐름이 긴 이평선 (120일선, 240일선 등을 말함)

     

    골든크로스: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것이고

    데드크로스: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것

     

    골든크로스는 긍정적인 거 데드크로스는 부정적인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이것 또한 장투(장기투자) 보다는 라이브 하게 당장의 주가 안에서의 평가하는 기준들로 보인다. 어쨌든 이런 콘텐츠는 용어들을 알아두는 개념 정리 정도로 보면 되겠다.

    골든크로스

    차트로 보면 골든크로스가 형성되면서 주가가 올라가고

    데드크로스

    데드크로스가 형성되면 주가가 쭉 빠지는 것들을 볼 수 있음

    정배열 사진

    골든 크로스가 되었을 때 정배열과 역배열이 있는데 정배열 긍정적인 것, 역배열은 부정적인 걸로 보면 된다고 한다.

    이것 또한 100%는 아니고 확률적으로 그럴 확률이 높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다.

     

    단기이평성이 위에 있고 장기이평선이 밑에 있을때를 정배열이라 하고

    반대로 장기이평선이 위에 있고 단기 이평선이 밑에 있을 때는 역배열이라고 한다.

    차트 아래 부분을 보면 거래량을 볼 수 있는데 거래량을 볼 때 빨간색 봉이 많으면 누군가 많이 샀다로 보면 되고 파란색 봉이 많으면 누군가 많이 팔았다 라고 보면 된다

     

    지금 위 사진처럼 누군가 많이 산 빨간색봉이 많은 것을 확인하는 구간이 보이면 주가가 쭉쭉쭉~올라 가는 것을 볼 수 있고

    파란색 봉이 많이 보이고 판 사람이 많다 라고 하는 구간을 보면 주가가 쭉쭉쭉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주가가 떨어질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위 사진과 같이 데드크로스가 형성이 되고 역배열이 만들어지면서 주가는 점점 더 떨어질 확률이 높다고 한다.

    유튜버 말로는 저 부분을 보면서 미리 주가가 떨어질 것을 판단해야 했었다 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주린이 입장에서는 한두 번 보고 이해가 되는 부분은 아닐 거 같아 여러 번 보면서 비교 분석해봐야 할 거 같다. 그리고 지금 보여주는 차트는 셀트리온 차트인데 이 차트 하나만 보고 이게 전부인 것 마냥 생각하는 것은 너무 바보 같은 판단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여러 차트들을 비교해 보면서 이렇게 거래량을 보면서 판단하는 것이 맞는 건지 확인해보면서 공부하는 것이 제대로 내공을 기르는 일인 걸로 판단된다.

    신고가와 신저가에 대해 알아보자!

    이전에 나왔던 전고가를 돌파하는 날을 신고가라 하고

    신저가는 이전에 나왔었던 저점보다 더 떨어지는 것을 신저가라고 한다.

     

    신고가가 나오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확률이 조금 높아진다라고 한다. 100%는 아니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고 모든 판단은 시장에 흐름에 따라 해야 한다고 재차 이야기한다!

    거래량, 이평선, 수급 상황, 외인이 얼마나 샀고 기관이 얼마나 샀고 여러 가지 요인들을 다 분석해봐야 한다! 하지만 신고가는 다소 긍정적인 의미가 높다 라는 것쯤은 알고 있으라고 한다.

     

    내 생각에는 일단 워렌버핏 같은 사람들은 몇십 년을 앞서 본다고 하니 이런 콘텐츠를 보면 일부는 맞다고 느끼겠지만 일부는 콧방귀 뀔 거라고 보고 고수일수록 경제를 더 멀리 내다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나는 하기 때문에 장기 투자 혹은 좀 더 넓은 의미에서의 해석이 가능한 사람들은 고작 몇 개월의 주식 흐름을 보고 주식 투자라는 것에 대해서 전체를 판단하지 않는다고 본다.

     

    이 유튜버에 중간중간 섞이는 개인 의견들은 그냥 당장 몇 개월 혹은 1년~2년 안에서의 수익만을 생각한다는 전제 일 때 해당되는 것 같다.

     

    나는 지금 주식 공부를 시작한 지 딱 한 달? 정도 돼가는 거 같은데 지금까지 내가 본 유튜버 중에서 가장 논리적으로 투자에 대해서 말이 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은 냉철tv!! 아 이형은 뭔가 매력 터지고 너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기본적으로 주식쟁이이긴 하지만 주식만 투자를 하는 것도 아니고 부동산에도 투자를 하고 꼭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도 투자를 하는데 보면 볼수록 이 사람은 투자의 본질에 대해 깨우친 사람으로 보이고 인간 심리, 세상사, 철학 등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득도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고생을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는 사람들은 확실히 다른 듯.. 나도 어릴 때부터 너무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면들이 더 공감되고 와닿는지 모른다.

     

    아직은 내가 주식 용어부터 공부해야 하는 완전 왕초보이지만 기본적으로 IR과 신사업 전략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투자의 본질 성향, 타이밍 등을 보는 눈과 이해도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주식뿐만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의 투자!라는 관점으로 봤을 때 여러 방향으로 깊이가 있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은 이 냉철횽아는 확실하다! 나는 진짜 앞으로 냉철빠!!

     

    어쨌든 넘 매력 있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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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youtube.com/channel/UCdlJ_IHHqtzV289zeQcqNaw

     

    냉철tv

    주식쟁이의 내맘대로 방송 hongills99@gmail.com

    www.youtube.com

    주린이 주식 공부로 시작해서 결국 냉철tv 홍보 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도 열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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